13.11.20

11.20 날씨 흐리다가 맑음

 

 

6시 40분 기상

 

날씨가 흐린 듯 하여 우산을 챙겨야겠다 생각하다가, 해가 뜨니 맑은 날씨.

패딩하나만 걸쳤는데 생각보다 추운거 같진 않았다.

 

 

아침 7시 ~ 8시 40분

 

즐거운 스트레칭

 

어깨 땡기기 20kg 무게로 15 * 5

(부위는 어깨, 조금 더 넓게, 손 반대로, 손 반대로 넓게, 어깨 뒤로)

 

아령 들고 어깨 4종 세트 20 * 3

(처음에는 맨손, 두 번째는 1kg, 세 번째는 2kg)

->아무래도 어깨 위로 하는 거는 목 쪽이 너무 커질거 같아서 안함

 

삼두쪽 땡기는 뭐시기, 양 손 각각 10kg  15 * 3 하다가 맘대로 했던거 같음

(할배근인가 황배근인가 갈비뼈 뒤쪽에 자극을 주려고 노력)

 

벤치프레스 20 * 5

(빈바, 양쪽 3kg, 5kg, 7.5kg, 10kg)

->무게를 더 올려볼까? 생각하다가 일단은 딱 이정도로 해보기로 함

 

씻고 집에갈까? 하다가 이번 주에 과식한거 생각하니 안되겠다 싶어서

 

런닝머신 20분 (3분 걷고 1분 뛰고 반복) 속도는 각각 6km / 11km / 마지막엔 12km

->역시 발라드 보다는 Blurred lines이 신나고 좋음

 

마지막으로 살짝 스트레칭 하다가 쌰워

 

 

저녁 시간

 

8시 ~ 9시 15분

 

도착하자 마자 스트레칭

 

어깨 3종 세트 맨손으로 20 * 3

 

어깨 땅기기 20kg 15*4

(넓게, 더 넓게, 당기기, 넓게 당기기)

 

러닝머신 걷다가 뛰다가 귀찮아서 25분동안 계속 걸음

 

도저히 운동 안되서 그냥 쌰워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