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30

아침 9시 ~ 11시

 

 

아침에 원래 7시 15분쯤 기상해서 일찍다녀오려고 했으나

어젯밤 너무 늦게 잔 탓에, 계속 미루다가 9시쯤 기상을 했다.

 

그리고 곧바로 헬스장을 고고씽~~

아침 운동은 공복에 해도 힘이 남아있당.

 

스트레칭

 

가볍게 걷기 6km 23분

신기하다 그냥 적당하게 걷기만해도 땀이 난다.

 

벤치프레스(빈바, 3kg 5kg 7.5kg 10kg) 20*5

확실히 바가 무거우니까 더 이상 무게를 올리기도 겁난다.

가슴으로 느껴져야 하는데, 자꾸 팔쪽에 힘이 더 들어가는거 같아서 걱정이다.

 

체스트웨이트(10kg, 10kg, 15kg, 15kg) 20*5

살짝 무게를 적당하게 했는데, 아랫가슴이 느껴져야하는데 전혀 다른 쪽이 느껴지는거 같다.

 

어깨 4종셑 (맨손, 맨손, 1kg, 1kg)

진짜 할때마다 고통스러운 운동이다. 으아 씨!!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

 

이상한 철봉기계, 가볍게 10개씩만 하는데 가벼운게 가벼운게 아닌지라....

그래도 기계에 의해서 철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따름!

 

 

아무쪼록 운동 끝내고 남석이를 만나서

돈까쓰를 먹었다. 헠헠 맛잇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