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머도를 3년째 입고있는데, 왠지 같은 디자인으로 또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 명동가서 구매한 카키색 봄버
노스가 많이 죽긴 한거 같다. 45만원 짜리를 30%나 세일해주고 있으니까 말이다.
인터넷 최저가가 더 싸긴하지만.. 카키색은 딱 한장 남았기에 바로 구매했다.
참 카키색은 애매한 색상같다.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맥머보 보다 가볍고, 팔 부분이 살짝 부실한 느낌이 들어서 다른 제품을 입었었는데
맥머도랑 왠지 디자인이 너무 겹쳐서, 결국 저놈으로 결정했다.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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