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올라오는데 창문 사이로 갑자기 슝~ 하고 내 앞에 떨어졌다.
창문 밖을 봤지만 주변에 이런 나무가 없는데...하는 마음에 갖고와서 스크랩해놨다.
어릴 적 앨범에 보면 98년도? 내 생일에 주웠던 단풍도 아직 갖고있다.
그냥 뭐 그렇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