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갖고 싶었던 프로그맨
알바웹이냐? 프로그맨이냐? 라는 중요한 순간에..
알바웹을 선택해서 대학교 때까지 잘 찼지만
항상 라이벌이 었던 프로그맨이 샘 나기도 했었다 ㅎ_ㅎ
그러다가 운동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부담없이 찰 시계가 필요했고
가볍게 차던 쥐샥은 어느새 프로그맨이 되어 있었다.
정말 부담없이 찰 수 있어서 좋다.
예전엔 작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가볍다.
이 놈 때문에 슈오2를 정리할까 생각 중...
프로그맨은 여름 시계라지만... 후드를 입을 때도 존재감 있고...
튼튼해서 부담없이 찰 수 있어서 볼 때마다 흐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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