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을 정리했다
그곳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지금도 연락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연락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진을 곰곰히 보다가 지울까 하다가
그냥 놔두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조금이라도
그 사람들과 어떤 일이 내게 영향을 끼쳐서
지금의 내가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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