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택시타고 오면서 라디오에서 들은 곡인데
차가운 바람에 꽁기꽁기한 기분에
요즘 기분을 뭔가 알 수가 없다.
보고 싶으면서도, 아닌거 같다면서도
또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다든지
혹은 보고싶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