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시작해서 주변 사람 모두가 아팠던 날
기껏 카메라도 갖고 나갔는데 그 놈의 닭죽이 문제...
어쨌든 지영이의 올바른 대처로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
나는 매일 매일 휴일이지만, 그래도 빨간날이니까 왠지 신나는 기분은 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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