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에 잠이 들어서 6시 30분에 기상했다가
다시 일곱시 반에 기상! 거실에서 티비를 보며 멍 떄리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장으로 출격 고고씽!
아침 7시 30분 ~ 9시
오늘은 왠지 그냥 가볍게 하고 싶어서 웨이트를 자제했다.
아니 이제 그냥 웨이트를 줄이고 유산소 비중을 늘리려고 한다.
굳이 비율로 따지자면 7:3 정도로?...
런닝머신 5.5km / 35분 걷긔
철봉 도와주는 기계 각 부위별로 10개씩 천천히
삼두던가 이두던가 땡겨주는 기계 15kg으로 10*3
그리고 마무리
이제 웨이트를 줄이니까 점점 일기가 줄어들듯 ㅎㅎ
잠은 얼마 못자서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아침의 시작이다.
윤종신의 환생이 생각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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